The 스키강습 리조트 Diaries

The 스키강습 리조트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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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홍천 비발디파크 갈 때 셔틀버스도 타봤고 자차로도 가봤어요. 자차가 없는 분들 셔틀버스 많이 타시는 것 같은데 시간대도 많고 편해요. (유료 운행중.)

목표가 아닌 과정을 즐길 줄 아는 현명함이 크시면 독학도 한 번 즐겨 보시고, 부족하고 모자람에 스트레스가 크시면 고수의 조언이 답이 되겠지요.

올해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가실 분 있으시면! 만나요. 스키장에서 인사하고 따뜻한 코코아라도 한잔하십시다..

안효석 님이 딱히 강습비가 없어서 혼자 힘으로 해 보려고 하는 게 아닐 수도 있겠죠. 단지 저는 그 말이 그렇게까지 선언해야 할 정도로 반감을 가질 말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
그런 사람들 막상 가려고 알아보다가 힘들어서 포기거같아 정리해본 글 ㅇㅇ

모두 스키 전문브랜드로 상태가 좋은 것을 넘어서 새제품으로 택도 때지 않은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복이 가득합니다.

저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레벨을 취득한 경우인데요~ 레벨 획득이 목적이 아니라 더 즐겁게 스킹하기 위한 투자였는데 그 결과 자격을 얻게 되었지만요. 목적이 레벨취득이시라면 더더욱 강습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.

스키레슨 후에는 자유스키입니다. 호기롭게 중급자 이상 슬로프에 올라봅니다. 이제는 you can look here 자유롭게 스키를 즐기면서 좀 전에 배웠던 스키기술과 자세를 혼자서 연습할 수 있어요.

첫번째 스키 입문을 위한 강습은 곤지암에서 받고 초중급 강습은 인근 지산 스키장에서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, 렌탈샵의 위치, 대기 시간, 장비 관리에 대한 불만도 일부 존재하므로, 사전에 충분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레슨 없이 가능할까요? 하는 가벼운 질문이지만 초보는 누구나 한 번쯤 던져보고 싶은 궁금증이기도 하겠지요.

마음의 고향같은 곳이에요. 계절별로 가다보니 벌써 다섯번째 숙박이거든요. 저에겐 평창 하면 알펜시아, 알펜시아 하면 평창이라서요. 제 마음 속의 단골 호텔 같은 곳이에요. 사실 한번 간 호텔 잘 안가는데요. #평창알펜시아리조트 는 계속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.

시즌강습은 시작시 환불이 되지 않으며, 남은 강습은 다음 시즌으로 이월 됩니다.

스키강습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제일 먼저 고려하는 사항이 가격, 안전, 선생님 아닐까 싶어요.